진심은 결국 통해요
상대방을 위한
진심이
무시된 것만 같습니다
상대방을 위해 노력하고 행동했지만
오히려 상대방이 이상하게 실망합니다
이럴 때마다
아 괜히 그랬구나!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과 반대로
크게 생각하지않은 행동에
몇배로 기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상치못한 결과에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그러면 결국 어떻게해야 할까요?
타인을 위한 선한 행위를 줄여
상처를 덜 받기보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진심을 전할 때
등장하는 행복을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진심은 언젠가 통하게 되어있답니다
쉽게 전달되면 온전히 전달되지않기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게 아닐까요?
타인의 싸늘한 반응에 지지않고
조금 더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아 그러길 잘했다!
라고 생각할 날이 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