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임실 치즈 테마파크에 장미가 활짝

by 마미의 세상

임실 하면 우선 떠오르는 곳이 치즈다. 그 치즈를 테마로 종합 체험형 관광지로 조성된 곳이 '임실 치즈테마 파크'다. 멋진 건물 앞에 조성한 정원에서 올려다보면 마치 외국의 궁에 간 것 같다. 장미가 한창인 터널 속이나 무지개다리를 건너도 좋고, 군데군데 지어진 만화 속 조형물이나 젖소 조형물 옆을 지나도 마치 놀이동산에 간 것 같아 좋다.

L1067851 - 복사본.jpg
L1067852 - 복사본.jpg
L1067860 - 복사본.jpg
L1067858 - 복사본.jpg
L1067864 - 복사본.jpg
L1067919.jpg
L1067866 - 복사본.jpg


특히 더 좋았던 것은 장미가 활짝 피었다. 꽃을 보면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기 마련인데 그것도 꽃 중의 꽃인 장미다. 여기저기에서 셔터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다. 다들 꽃보다 더 예쁘게 보이려고 한껏 웃어도 보고 멋진 포즈도 취해본다.

L1067868 - 복사본.jpg
L1067870 - 복사본.jpg
L1067872 - 복사본.jpg
L1067873 - 복사본.jpg
L1067874 - 복사본.jpg
L1067884 - 복사본.jpg
L1067876 - 복사본.jpg
L1067886.jpg
L1067887.jpg


배가 고프면 식당에 가서 피자나 파스타,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다. 모든 메뉴에는 임실의 고소한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다. 사실 먹는 것을 앞에 두었을 때가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L1067842.jpg
L1067846.jpg
L1067845.jpg
L1067847.jpg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고 싶다면 체험장으로 가보자. 다양한 야채에 소고기 몇 점도 얹고 치즈를 듬뿍 얹으면 그 어떤 곳에서 파는 피자보다는 맛있는 피자가 탄생할 것이다.

L1068166.jpg
L1068169.jpg
L1068170.jpg
L1068175.jpg


맛있고 멋진 임실 치즈테마파크로 고고!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