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그런 편협한 소리를 하시죠?
먹기 좋은 치즈는 쥐덫 위에만 있는 법입니다. 인생역전에 대한 심한 갈증이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만들어서 손해를 보는 것이지, 토지 투자가 손해만 부르는 재테크 방법은 절대 아니라는 얘기에요.
플러스 가득한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쌍둥이 아빠, 물음표노트 강훈구입니다.
이번 글은 평택시의 부동산 토지 투자를 하셔서 손해만 봤었다는 투자자들에게 드리는 글이에요. 토지 투자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접근 방식이 잘못됐기에 그런 사례들이 생기는 거예요.
평택의 현덕지구는 엄청난 규모로 추가 개발되는 평택항의 배후 도시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중국성과의 이해관계 문제가 붉어져 무려 12년간 표류하고 있던 사업예정지인데요. 최근에 위와 같은 기사가 나오면서 부쩍 서평택 토지 관련 투자 문의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문의들이 기획부동산의 농간에 놀아난 사람들의 문의였어요.
현덕지구 인근의 토지 시세는 평당 약 60만원정도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상업지가 될 곳의 땅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꿈에만 부풀어서 평당 180~300만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땅을 매수했어요. 위치와 상황들이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기존 시세와 비교하면 터무니 없죠. 이게 과연 정상적인 매매이며 투자일까요? 분명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아실 거예요.아래의 원문은 왜 여러분들이 기존에 평택에 투자를 해서 손해밖에 볼 수 없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소 내용이 길지만, 읽고 나시면 분명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https://blog.naver.com/hoon9kang/221988876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