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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산시청

해 뜨는 서산을 방문해 보고 변화도 생각해 보는 시간

2025년의 새해가 밝아오고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만 나이로 하면 아직 나이는 안 먹은 것 같지만 왠지 먹은 것 같은 기분으로 살면서 올해에는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 생각을 했다. 해 뜨는 도시 서산에 가서 지인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올해 어떤 것을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가 있었다. 2025 서산시에서도 새롭게 시행과 변경되는 제도나 시책이 있는데 여러 분야에 걸쳐서 바뀌는 것이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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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와 홍성군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청사 앞에 고목이 있다는 것이다. 그늘을 만드는 나무를 보면 마치 누군가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서산시는 올해 수요공급형 공공형 버스를 시범 운행하게 된다. 인구가 줄어들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교통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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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이 자리한 곳의 앞에는 비석 군이 있다. 이곳을 스쳐 지나갔던 관리들의 이력등을 적어놓은 비이지만 그 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으면 조금은 더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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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역에 가면 오래된 지역일수록 비석 군이 즐비하게 서 있는데 서산군 역시 그렇게 비석 군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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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관아를 상징하는 문을 지나 뒤편으로 가면 서산시청이 나온다. 서산시청도 새 청사를 짓게 되면 이곳은 전혀 다른 용도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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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은 25년이 되어도 외관은 그렇게 달라진 것은 없다. 새롭게 들어설 신청사에는 본청과 의회동, 민원동, 직장어린이집은 물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와 작은 도서관, 북카페, 전시실, 아트홀, 문화강좌실 등이 들어설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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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의 입구에 들어오니 2024년 한 해를 빛냈다는 5S5품 왕중왕 공무원들에 대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서산시청에 근무하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면단위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모습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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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사의 공간이 협소해서 어쩔 수가 없지만 요즘 새롭게 들어서는 신청사의 경우 1층에는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공간과 카페 등을 비롯하여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나 상품을 볼 수가 있는데 그렇게 공간이 꾸며지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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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12달, 365일이 빠르게 지나가지만 그동안 이벤트도 많고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매년 시간은 지나 가지면 그렇게 다른 모습들로 채워지면서 시민과 어떤 소통을 했는지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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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특산물도 있지만 서산에는 한우농장이 유명하다. 청정 자연환경에서 유전적으로 최상의 우수한우를 보유한 한우 생산의 본 고장 서산에서 우량혈통 한우를 30개월 이상 장기 비육하여 1등급 이상 고급육만 선별한 명품 한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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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시작하면서 여러 행사가 개최가 되었는데 2025년 서산시 CCTV운영위원회를 비롯하여 서산시 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가 개최가 되었었다. 그러고 보니 서산시 시립합창단의 연주를 보지를 못했었다.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은 접해볼 수 있도록 일정을 확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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