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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문 Yimoon Dec 12. 2023

알 수 없는 길, 알 수 없는 문

이제 누구를 안아줄 수도 있겠다 [#25]


걸어가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길


열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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