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은 책
- 진보의 몰락, 진중권 : "많은 것을 알고 보고 깨닫게 해 준 책." ★★★★★
- 경영의 모험, 존 브룩스 : "기본적으로 좋은 책이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책이기는 하다. 그런데 무언가 심오한 철학이 더 숨어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잘 안 보인다. 내공이 몇 갑자가 돼야 이런 책을 읽으면서 제대로 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걸까?" ★★★★
- 저우언라이 평전, 정종욱 : "현대 중국사에서 가장 중요한 참모의 평전. 흥미진진하다." ★★★★
- 중국인 이야기 8, 김명호 : "뭐니 뭐니 해도 제일 재미난 게 사람 얘기. 9권 언제 나오지?" ★★★★
- 한 권으로 끝내는 부동산 경매 고수 만들기, 안신영 : "경매 공부 입문하기 좋은 책, 추천" ★★★★
-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플루타르코스 : "고전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책. 재미있고 교훈이 넘치고, 무엇보다 시대를 관통하는 교훈과 인사이트가 가득하다" ★★★★
- 사기 서, 사마천 : "다시 읽어도 어렵다. 그런데 중요한 책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책이다. 내가 이해해야 별점을 높일 수 있는 책" ★★★☆
- 손정의 투자 대전략, 다나카 미치아키 : "이렇게 좋은 내용을 이렇게 어설프게 엮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 인사이트가 많아서 별점은 후하게!!!" ★★★☆
- 돈, 에밀 졸라 : "말 그대로 돈에 환장한 사람들 얘기. 역사적 기록으로서 가치는 인정하겠으나 문학적인 가치는, 음, 글쎼..." ★★★
- 13인당 이야기, 발자크 : "정말 재미있는 얘기라는데, 잘 모르겠다. 다만, 발자크가 서스펜스/르와르까지 가능한, 재능 있는 작가라는 점은 인정" ★★★
- 중국 공산당의 스파이 전쟁, 홍윤표 : "제일 재미나는 게 사람 얘기인데, 거기다가 스파이 얘기다.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 그런데 실화라니..." ★★★
- 칼, 이외수 : "시작도 미약하였는데 끝은 어이없는" ★★☆
- 점프 투 파이썬, 박응용 : "파이썬 기초 공부하려고 샀는데, 음 , 책이 좀 어정쩡하다" ★★
-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송숙희 : "평범한 글쓰기 책, 자세한 평은 생략한다" ★★
2. 읽고 있는 책 또는 언제 다시 읽기 시작할지 모를 책
- 감각의 역사, 진중권 : 언제 다시 읽기 시작할지 모름
- 서양철학사, 버트런드 러셀 : 읽고 있음. 유익하고 좋은 책인데, 분량이 많아 이제 절반 읽음. 이제 가톨릭/교부 철학 시작한다;;
- 청소부 매뉴얼, 루시아 벌린 : 언제 다시 읽기 시작할지 모름
- 악령 상, 도스또예쁘스끼 : 언제 다시 읽기 시작할지 모름
- 손정의 비록, 오시타 에이지 : 거의 다 읽음. 유익하고 인사이트 있는 부분이 있으나(당연하지, 손정의와 소프트뱅크에 관한 책인데) 작가와 번역이 문제다.
- 휴먼 카인드, 뤼트허르 브레흐만 : 읽고 있음. 나의 인간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을 하고 있음.
- 파이썬 생활 프로그래밍, 김창현 : 읽고 공부하고 실습하고 있음. 현재까지는 만족스러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