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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의 감촉 Jan 19. 2022

아들그리기-눈-2022.01.19

엄마 안경 벗고 나 봐바

“엄마 눈떠봐. 안경 벗고 나 봐바.”


그렇게 내 눈을 자세히 응시하고는

쭈구리고 앉아 작은 몸과 마음을 부어담더니

이렇게 그렸다.


#이제10살이네

#열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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