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은 당신의 멋진 성과를 믿지 않는다. 그게 중요치도 않고
처음 목표보다 2배 이상 높은 성과를 달성했는데, 비결이 뭐였죠?
1. 결과를 통해 어떤 의미를 도출해 낼 수 있는가?
2. 가설-검증식 사고를 정말로 이해하는가?
3. 회고를 통해 더 잘하려는 자세가 있는가?
4. 결과를 표면 너머 깊게 들여다보려는 호기심 내지는 책임감이 있는가?
1. 제품의 고객(또는 핵심 사용자)은 기대한 고객 페르소나와 동일한가? 다르다면 어떤 이들이 실제 고객인가?
2. 제품의 실제 고객이 경험하는 문제는 기획 당시 참고한 고객들이 이야기한 문제와 동일한가? 다르다면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3. 고객의 유형 혹은 그들이 경험하는 문제가 기대와 다르다면, 제품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누구에게 무엇을 팔아야 하는가? 이를 더 잘 팔아보기 위해 어디에 무엇이라고 홍보해야 하는가?
4. 제품은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였는가? 내가 정의하여 수집한 지표로 이를 정말로 증명할 수 있는가? 아니라면 어떤 지표를 수집하거나 무엇을 물어봐야 이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가?
5.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무엇이 원인인가? 다음에는 무엇을 다르게 해 보거나 개선해 볼 것인가?
‘왜’ 그 일이 벌어졌는지가 어째서 중요할까. 왜 성공했고, 왜 실패했는지 모르면 과거의 성공을 현재로 이어갈 수도, 과거의 실패에서 벗어날 수도 없기 때문이다.” - [씩 데이터 Thick Data]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