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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만 Apr 29. 2024

그 때는 그 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4월의 29번째 날.




 1. 다정함은 강력하다.
 나를 되돌아보게 하고 행동하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2. 아빠가 가족단톡방에 여러장의 사진을 보내주셨다.
아빠덕질하는 나는 죄다 저장해서 한참을 보고 있었죠 ♡


오늘 아빠랑 3번 통화했다.
점심먹고 나서 한 번, 저녁먹고나서 한 번, 마트 장보면서 한 번 ㅋㅋ

멋진 세상을 살아가자는 아빠의 말에 힘이 실리게,
그렇게 살고 싶다.



3. 마지막은 어제 자기 전 읽었던 시 :)




                                                             -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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