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으로 만드는 초록 발자국 / 3학년
10월 14일(금) 상신초 3학년 학생들은 창작소에서 알뜰시장을 열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각자 가정에서 나눠 쓰고 바꿔 쓸 수 있는 물건을 가져와 학생들끼리 직접 사고파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치원 학생들 또한 방문하여 유초 연계 알뜰시장을 열었다는 것에 학생들이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알뜰시장을 통해 아나바다 운동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환경을 보호하는 주체가 되어 뿌듯했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