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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nesam Dec 20. 2022

숲 속으로 가을 속으로

교육과정으로 만드는 초록 발자국 / 4학년

#1. 숲 속으로 가을 속으로
#2. 나만의 미니정원 '테라리움'을 만들어요!

#1. 숲 속으로 가을 속으로


 10월 24일, 11월 4일 상신초 4학년 학생들은 향남웃음숲만발 공원으로 가 숲을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날 각 반 학생들은 하나의 줄을 이용하여 큰 원도 만들어 보고 삼각형과 오각형을 만들어 보며 협동심을 키웠으며 낙엽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동물을 만들어 보았다. 

또한 자신의 꿈을 생각해 보고 자신의 멋진 미래를 소망하며 새총을 날려보는 활동도 하였다. 

향남웃음숲만발 공원은 어느새 4학년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가을의 끄트머리였지만 유난히 붉었던 단풍과 노란 은행잎만큼 4학년 학생들의 마음과 생각도 한층 더 깊어졌을 것이다.

영차 영차 협력하여 예쁜 원을 만들어요.
내가 상상하는 무엇으로도 변할 수 있는 요술쟁이 낙엽
내 꿈을 저 멀리 날려봐요!

#2. 나만의 미니정원 '테라리움'을 만들어요!


 11월 24일(목) 상신초 4학년 학생들은 교과 연계 체험학습으로 생태환경 수업을 했다. 

밀폐된 유리그릇에 작은 식물을 심어 가꾸는 ‘테라리움’에 대해서 알아보고, 공기정화식물인 다육식물을 직접 관찰하며 공부했다. 

학생들은 식물에 관해 관심을 가지며 직접 테라리움을 만들어 봄으로써 생태적 감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완성된 테라리움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가정에 가져가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키울 수 있도록 가정연계교육을 진행했다.      

테라리움과 공기정화식물인 다육식물에 관해 알아보기
나만의 미니정원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어 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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