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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럽집 Nov 01. 2020

런던의 왕관과 계란

영국 런던 타워 브리지

왕관을 쓴 '타워 브리지'

계란을 닮은 '런던 신청사'


영화 <향수>에서

주인공 장 바티스트가

'타워 브리지'를 건넌다.

CG 처리돼서

다리 위 집들이 빽빽했지만

분명 '타워 브리지'였다.


오랜 세월 템즈강 위에

서있는 타워 브리지와

새로운 밀레니엄의 상징

계란을 닮은 '런던 신청사'


둘은 사이좋게

런던 템즈강 주변을 장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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