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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단아 Jan 01. 2022

너에게 닿기를



지옥같았던 2021년이 지나고 벌써 2022년이야.

2022년이 되었는데도 너는 여전히 내 곁에 없고 나는 여전히 혼자야.

너는 2020년에 영원히 머물러 있겠지.

내 마음을 꾹꾹 눌러담고 그걸 곱게 접어 하늘로 날려.

너에게 닿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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