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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제 ZeZe Oct 08. 2018

25화. 동료의 탈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퇴사를 하겠다고

돌연 선언해버린 동료가

그렇게 부러워보일 수 밖에 없어요 ㅎㅎ

노동의 바다에서 힘들게 헤엄칠 때,

구명조끼를 입고 탈출하는 느낌이랄까요?~

함께 탈출해야지~ 라며 갑갑함을

벗어나려 할때, 늘 밀려오는 생활비와

각종 고민들... 결국 그렇게 회사를 계속

다니게 되버리지만 언젠가는 퇴사 후

자유를 얻는 날이 오겠죠?

그 자유 또한 유통기한이 있겠지만

구명조끼를 입고 탈출하는 날을

꿈꿔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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