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드/세일즈 포인트
나의 퍼스널 브랜드
나의 퍼스널 브랜드는 무엇일까?
생각을 해본다.
며칠 전 어떤 작가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글을 참 잘 쓴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글이라는 그릇에 정말 달콤하게 담는다 라는 생각을 했었고, 이런 게 퍼스널 브랜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던 적이 있다.
나의 퍼스널 브랜드는 무엇일까?
소상공인이 사업가가 된 이야기가 나의 퍼스널 브랜드의 소재가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어제 해보았다.
1인 소상공인, 사업가가 되다.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직장이 없어 신용대출이 나오지 않다 보니, 남편의 이름으로 빌린 2천만 원으로 시작한 1인 기업이었다. 그동안의 과정을 통해 이제는 프랜차이즈 법인으로 12개소 지점이 있는 사업체가 되었다. 그리고 그사이에 사업을 하며 배웠던 노하우들을 강의를 통해 풀어보기도 하고, 전자책으로 발행하기도 했었다. 이런 과정들이 나를 있게 한 퍼스널 브랜딩이고, 이런 나의 스토리를 녹여낸 퍼스널 브랜드가 온라인에서 '지니스맘'의 스토리로 이어져야겠다 생각했다
세일즈 포인트
나의 세일즈 포인트는 무엇일까?
난 포기하지 않는다.
목표가 잘 못 되어서 수정하거나, 방향을 바꿔서 갈 수 있는 유연성은 있지만, 확신이 드는 부분에 대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다. 그것이 나의 세일즈 포인트 아닐까?
"될 때까지 하면 성공"이라는 말이 있듯, 나의 세일즈 포인트는 될 때까지 방법을 찾는 것.
나의 1인 소상공인으로 시작해 프랜차이즈 법인 대표가 된 나의 퍼스널 브랜딩을 포기하지 않고, 기록해 나간다면 하나의 스토리가 완성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일단 기록을 시작해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