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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꼭 가야할 갤러리 베스트 5


영국 런던에서 갤러리 투어를 빼놓고 런던 여행을 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런던은 갤러리가 너무 잘 구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물론 문화재를 약탈한 것이 많아서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잘 모아서 전시해 놨다는 점은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무료로 개방하기 때문에 비싼 물가의 영국 런던 여행에서 반가운 점 중 하나죠.


런던에서 꼭 가야할 갤러리를 모아서 소개해보겠습니다.


내셔널 갤러리

초기 르네상스 시대부터 19세기에 이르는 회화를 보유하고 있는 내셔널 갤러리는 영국뿐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갤러리 중에 하나에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화가들이 전하고 싶어했던 의미를 찾아보는 묘미가 있습니다.


테이트 모던

건물 자체로도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테이트 모던인데요. 화력발전소 였던 곳을 미술관으로 개조했기 때문이에요. 올드한 분위기의 건축물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서 건축물 앞 광장에서 건축물을 보는 것 만으로도 좋답니다. 보통 1900년 대 이후 작품을 많이 전시하고 있으니 현대 미술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한번쯤 들러봐도 좋아요!


브리티시 뮤지엄 (대영박물관)

영국이 전 세계에서 가져온 전리품이 많이 소장되어 있는 뮤지엄이에요. 그런 부분이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고대 역사부터 전 세계의 다양한 역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점이기도 하죠. 고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유리천장으로 햇살이 가득 들어와 관람하기 좋은 환경이기도 해요.


테이트 브리튼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한다고 알려진 윌리엄 터너의 고향 같은 갤러리에요. 윌리엄 터너가 죽으면서 남긴 유작을 전시할 목적으로 지어진 덕에 윌리엄 터너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죠. 이 외에도 다른 화가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으니 하루를 빼서 이 갤러리를 둘러보는 것도 좋아요.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

전 세계에 식민지를 거느리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세상이 빠르게 변화한다는 걸 보고 예술과 디자인에 영감을 주기 위해 수집한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에요. 박물관의 목적대로 패션, 생황양식 등 전반적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라 영국의 일상을 엿보고 싶다면 가보면 재밌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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