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은 잘 될 수밖에 없다

by 남궁인숙

가끔은 입으로 ‘모든 일은 잘될 거야’라고 말해보지만,

마음은 따라가지 않을 때가 있다.

소리 내어 말해도,

잘 안 되는 현실 앞에서

그 말이 헛헛하게 허공에 흩어지는 느낌일 때가 있다.



‘잘 안 돼서 슬프다’는 감정조차 진심이라면,

그것마저도 우리 안의 중요한 한 조각이다.

그 슬픔을 꾹꾹 눌러 참기보다는,

그 감정까지도 솔직히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내 안의 진짜 에너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리는 살아오며 수많은 스트레스를 다뤄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조용히 쌓여온 그 경험들이

어느 날, 인생의 고비를 마주했을 때

근원적인 힘으로 깨어난다.


"아, 이 일도 결국

‘잘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었구나"

라는 깊은 깨달음은

하루아침에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한 건,

우리는 이미 그 힘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힘의 가장 따뜻한 근원은

결국 나를 늘 응원해 주는 존재들이다.

말없이 등을 토닥여주는 가족,

내 마음 깊은 곳에 늘 깃들어 있는 신앙,

그리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늘 나를 향해 있는 절대자의 시선.


그 존재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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