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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더랩 May 22. 2023

M2 버스 타고 출근하는 길

일을 시작하며 아이에 대한 영감과 다짐을 시작한다

one and only.


외동인 아이의 친구를 고파하는 투정은 너무 마음을 아프게하고 메이게 한다. 그래서 회피하고 돌아가다가 마음를 담지않고 귀하게 생각하지 않은 나의 힘든 마음을 발견한다. 아이를 키울 때 모든 사사로운 상념을 버릴수있다면. 그냥 너무 깨끗하고 개운하게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하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절실하다라는 아침의 생각과 동시에 빛이 한줄기 나에게 왔다.

아침에 등교를 준비하는 아이를 끌어안고 엄마로서의 다짐을 고백했다. 아이에 있어서는 나의 사심, 피곤함, 무력감, 나태함을 더하지 않을것이다.


비교의식, 낮은 자존감의 열매는 다 버렸다.

핍스애비뉴를 타고 첫출근하는 버스에서 멍먹한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고 행복한 수고의 마음을 먹었다.


Greater than the great.


더 좋은것을 기대하자. 최고의 마음..

초심으로 돌아가 오늘도 아이안에 보속이 될 원석을 이리저리 바라보고 연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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