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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현석이
Jun 09. 2023
23.06.09 - n번째 아프고 나서야 정신이 든다.
가진 게 나 밖에 없어서요.
#1.
나는 근 한달간 꾸준히 낫지 않는 감기를 달고있다.
죽겠다 아주.
#2.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아는 것은 깨어있는 정신의 영역이다.
내 머리는 조건반사, 혹은 무조건반사적인 생각들을 계속 이어서 해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생각들의 무게에 짓눌려 탈진할 지경에 이르러서 내가 그러고 있었음을 알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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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 본인밖에 없어 자기 얘기를 팔아 먹고 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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