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른들이 모르다니
32개월짜리 우리 아이도 사이좋게 친구와 나누고
나쁜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한다는 약속의 무게감을 안다.
그런데 그보다 훨씬 오래 살고 많은 걸 배운 어른들은 되려 그런 걸 모른다.
온갖 욕심에 동료를 배척하고 이용하고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꾼다.
약속은 깨라고 있는 것처럼 그 무게감이 깃털과같다.
참...퇴행인건지 퇴색인건지
아날로그 좋아합니다. 새로운 것도 좋아합니다. 예쁜것도 좋아합니다. 꽤나 쉽게 감동을 받습니다. 쉬운여자는 아니지만 어려운 여자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