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aytwentysix Sep 27. 2022

32개월도 아는걸..

어른들이 모르다니

32개월짜리 우리 아이도 사이좋게 친구와 나누고

나쁜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한다는 약속의 무게감을 안다.

그런데 그보다 훨씬 오래 살고 많은  배운 어른들은 되려 그런  모른다.

온갖 욕심에 동료를 배척하고 이용하고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꾼다.

약속은 깨라고 있는 것처럼  무게감이 깃털과같다.


...퇴행인건지 퇴색인건지


매거진의 이전글 반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