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렇게 기록해두는 너와의 순간
"엄마 이렇게 나랑 꼭 끌어안고 평생 같이 살자"
라는 너의 말에
엄마는 그만 심쿵해버렸다.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너의 마음이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오늘 하루의 피곤과 피로가,
너의 그 장난스럽지만 진지한 문장 하나에 사라져버리는 듯 했다는걸.
나중에 네가 자라면, 꼭 이야기해줄게.
아날로그 좋아합니다. 새로운 것도 좋아합니다. 예쁜것도 좋아합니다. 꽤나 쉽게 감동을 받습니다. 쉬운여자는 아니지만 어려운 여자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