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새벽숲 Mar 09. 2024

버리는사람한테 뭐라고 하지 말라고

물론 쓰레기를 길거리에 버리는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분리배출을 열심히 해달라고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고 

외치는 외침이 난 불편하다.


왜 버리는 사람한테 책임을 전가하는가??????????

만드는 사람들한테는 뭐라 한마디도 못하면서!!!!


환경부도 공영방송도 모두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는 하면서 

오늘도 지금도 이 순간에도 쉴새없이 생산되는

일회용 플라스틱류들에 대한

생각은 없이 


버린사람이 잘못이라고 쓰레기에만 집중하고 있는 꼴을 보고 있자니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쓰레기만 이야기 하는언론들

지긋지긋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