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 원어민 영어 과외 후기
아직도 영어와 책상에서 씨름을 하고 계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와 친해지라는 말을 합니다. 어떻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을까요? 원어민과 지속적인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영어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본토 발음을 들어가면서 교정하면 자연스러운 회화와 리스닝이 가능해진답니다.
숨고에서 영어 과외를 요청하여 이유경(유키) 고수를 만난 이정인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정인님은 대학교와 집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지만, 딱딱한 수업으로 인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어요. 새로운 방식의 영어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낀 이정인님은 숨고에서 원어민 영어 과외 고수를 찾게 되었답니다.
이유경 고수님의 영어 과외본 콘텐츠는 2019년 7월 2일에 요청서를 작성한
이정인님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선생님이라기보단 친구 같은 고수님이에요
제가 원했던 것처럼 영어와 친해질 수 있었어요
| 실증이 나버린 영어와 친해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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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님이 2019년 7월에 작성한 실제 요청서저는 대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에요. 학교 수업이니, 취업 준비니 해서 이래저래 영어 공부를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일방적인 강의를 계속 듣다보니 영어에 실증이 나기 시작했어요. "영어랑 친해져야 실력이 는다"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참고해서 회화 위주의 수업을 찾게 되었답니다.
영어 실력은 평범한 정도였고 성인이 된 이후로 별도의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어요. 수동적으로만 공부를 하고 있었지, 자발적으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처음이었어요.
아는 지인을 통해 숨고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막상 들어와서 찾으니 생각보다 숨은 고수들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었죠.
처음에 무료 시범 수업을 받을 수 있냐고 고수님들에게 연락을 했어요. 이유경 고수님은 선뜻 승낙하시고 시간 조정이랑 커리큘럼을 소개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30분 정도 시범 수업도 같이 받았답니다.
| 회화 위주의 영어 수업
시범 수업을 받아보니 학생을 상당히 배려하는 선생님이란 걸 깨달았어요. 진짜 고수님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수업 진행하실 때 3가지의 주제를 가져오신답니다. 외모에 집착하는 사회 풍토, 절식 다이어트 등 다양한 사회 이슈뿐만 아니라 선생님 혹은 저의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통해서도 수업을 진행합니다.
물론 수업은 영어로만 진행하고요, 모르는 내용은 인터넷을 통해 주젯거리를 찾기도 한답니다. 물론 너무 무거운 주제는 어휘가 어려워져서 제 수준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려고 노력하셔요. 수준에 맞춰 질문도 설정하신답니다.
이유경 고수님의 영어 과외저는 이전에 영어로 무언가 말을 하려고 하면 생각을 오래할 수 밖에 없었어요. 이제는 혼자서 영어 문장도 많이 만들어보고 '말이 되는 말'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1주일에 단 두번만 고수님을 만나지만 그 전후에 예습과 복습시간을 스스로 가져 수업에 대한 노력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일반 강의를 들을 때 단어와 문장에 집착했다면, 회화 수업은 말투나 수업 분위기를 통해 단어를 유추할 수 있답니다. 잘못된 문법은 고수님이 그자리에서 교정을 해주시고 원어민이 쓰는 은어도 종종 알려주셔서 재미도 있어요.
이유경 고수님에 대한 이정인님의 숨고 후기원어민이라고 겁먹으실 필요가 없어요. 저도 원어민을 실제로 처음 뵜는데, 발음도 너무 좋으시고 한국말도 유창하셔서 수업 외적인 이야기를 할 때 지장도 없고요.
고수님이 배려심도 많으셔서 수업 외적인 시간에 질문을 위해 전화드리면 영어로 답변해주시고, 메신저를 사용하실 때에도 영어로 대답을 해주시죠. 이젠 선생님이라기보다 원어민 친구 같은 느낌이에요. 제가 원했던 것처럼 영어와 가까이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이죠.
리액션도 좋으시고 재미있으셔서 영어로 말하는 제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신답니다. 긍정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이에요.
| 학생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친구 같은 이유경 고수
고수님도 저와 같은 학생의 신분이에요. 같은 학생으로서 학생의 입장을 잘 이해해주신답니다. 고수님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수업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