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주택 건축비용
올해처럼 비가 많이 오는 해도 드물지 싶습니다
3월에 계약해서 인허가 승인 받는데만 약 3개월이 지나가고.
승인후 철거하고 경계측량하고 이럭 저럭 하다보니
장마여서 감히 시작도 못하고
장마끝나고 시작한지 한 2주일동안 빗속을 피해서
보강토 옹벽공사를 했습니다.
500x500 보강토블럭으로 두단 쌓기 예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옹벽블럭 500x500 50매 220만원
장비 06 90만원
화물운임 60만원
하차지게차 10만원
인건비 식비포함 60만원(2명)
부자재 10만원
경비 30만원 합 480만원 ...
옹벽공사를 비를 피해서 완성후 약 한달이 지나가고
드디어 지반이 질펀하지 않아서 기초공사를 시작 했습니다
완성된 평면은 쉬워보이고 간단해 보이지만 완성하기까지 시간은 약 4시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집모양등 입면으로 확인하고 시작하면 마음부터 편안합니다
집의 모양을 먼저 확인하고 진행을 하시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두고 두고 변함없는 유행을 타지 않는 주택이 됩니다
지붕이 복잡하고 난해 할수록 오래지 않아 그런 주택은 옛날 주택이 되어버리고 금방 싫증을 내게 됩니다
현장이 경사로가 심해 펌퍼카 및 레미콘 차량이 진입을 할 수 없는 관계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내진설계 및 단열은 건축법 대전조례 규정대로 진행
다음 포스팅은 골조 및 벽체판넬 시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