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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u e Mar 21. 2024

붕붕카 2번째 이야기

모든 것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하는 말이 있죠.

두찌가 붕붕캐리어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지만

짐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 남편의 발랄한 문자에 열이 받고야 말았죠.

하지만 티는 안 냈지요.

보통 이런 열받음은 하루 이상은 안 가더라고요.


어쨌거나 다음이야기는 이 두 아들을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미국이랑 한국이랑 시차가 달라서 글 올리는 게 조금 늦었네요 (사실 깜박해버렸어요 ㅠ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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