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고마워
맞아!
빈센트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렇구나...
나도...
근데 어렵네..
좋은데 미치게 좋은데...
어렵네....
그래?
그런 거지?
별을 모아야 은하수가 되는 거지?
근데 내가 지금 모으고 있는 것이
별이 맞는 것일까?
응.
그렇지?
빈센트 너도 그랬던 거지?
응.
고마워
기억할께
그랬구나
지칠 듯
미칠 듯
미쳐야 하는 거....
나도 모르게 미쳐있는 상태....
정신 차리기 어려운 상태...
맞아....
그런 거야...
이미 미쳐 버린.....
빈센트 네가 그런 소리를 들었다니
정말 큰 위로가 돼...
그래서 나도 빈센트 네 말을 듣고
그런 소리가 들려오면
그려...
그리고 또 그려....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고마워...
빈센트
나는 너의 별을 보며
나를 꿈꾸게 돼
Everyday is going to be okay
나도 그렇게 생각해
밤은 순수하고 깊이가 느껴지는 시간이라고
꾸밈없는 본능의 눈으로 바라보게 돼
OK
Thank you so much
I love you
I believe you
And
I love me
I belie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