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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by
라라감성
Oct 20. 2020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How should I live?)
편히 살 수 있는 신분을 버리고, 재산을 바치고, 인생을 내던지며 오로지 독립 하나만을 바라보았던 이회영은 30대 청춘의 나이에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한 번의 젊음을 어찌할 것인가?'
그는 죽음을 맞이한 순간 에야
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말이 아니라 예순여섯 해의
'일생'으로 답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언젠가 죽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
한 번뿐인 젊음을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지 않는다면
역사라는 무대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겠어요.
우리가 앞선 시대의 사람들에게 선물을 받은 만큼
뒤이어
이
땅에서
살아갈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주고 싶어요.
그리하여 훗날 눈을 감는 순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일생으로 대답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최태성의 '역사의 쓸모' 중에서
keyword
인생
이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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