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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al Mar 15. 2022

DREAMPLUS IT PLUS

디지털 헬스케어

DREAMPLUS IT PLUS_디지털 헬스케어


세션1. 헬스케어 시장, 한 달간의 소식들

이임복(트렌드 워커)


코로나 19로 인한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 과거: 의료 기기위주, 경험 기반의 치료

    - 현재: 의료 플랫폼, 빅데이터 활용/수집된 자료 기준 치료

    - 예측 의료: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을 통한 예측, 맞춤형 정밀의료  


라이프 헬스케어 사이클      

디지털 헬스케어 - 의료서비스, 기기, 의약, 보험, 건강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


#1 CES 2022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 병원을 넘어서 확장할 것.

기술은 의료를 디지털, 평등, 민주화하며, 개인의 건강을 자신에게 맡길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 


"개인화된 의료기기" 

- lingo 웨어러블: 포도당, 케톤 등 바이오마커를 측정해 건강 관리 


헬스케어 혁신상 92개 제품(국내 기업 29개) 중 7가지 소개 

  1. (주)에이아이포펫 : 반려동물 홈케어 - 눈, 피부 사진찍고 건강 체크 

  2. Dr.tail : 비대면 수의사 상담 서비스 - 국내기업인데 미국 시장에서 시작 

  3. 히포티앤씨 : 주의력 결핍과잉 장애 디지털 치료제; 어텐션케어 

  4. 록시드랩스 - 루시 : 치매, 알츠하이머, 우울증; 인지 장애 초기 징후 감시/개선

  5. BOSE - 보청기 : 보스 앱과 함께 사용 의사 청력검사, 처방없이 맞춤형 보청기 가능. 앱을 통해 셋팅. 일반 보청기 2000~3000달러에 비해 저렴(890달러)

  6. 렉실라이프 - 렉스라이트3.0 : 낙독증 치료(b,d 혼동 거울 오류), LED 램프를 이용 이미지 중 하나 취소 

  7. 올캠 테크놀로지 - MyEye Pro : 시각 장애인, 읽기 장애를 위한 웨어러블. 안경테 자석으로 장착, 모든 텍스트, 화면 읽어줌. 얼굴 인식. 지폐 식별 등 


#2 통신 3사와 헬스케어 

 sk telecom : 인바이츠 헬스케어 

    - 헬스케어 사업부 분사 

    - 개인의 만성질환 관리 종합건강 관리 플랫폼 구축 목표 

    - 의료기관 전용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 

     - GE 헬스케어 코리아와 MOU 

    - 유전자 검사 앱 출시 : care8DNA 


KT : 디지코 -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 디지털 바이오 헬스 사업단 재편 

    - 러시아 MEDSI Group과 러시아내 건강검진센터 구축 MOU 

    - 뉴로시그마 등 디지털 치료제에 포커스 


LG U+ :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 

   - 치매 예방 및 관리, 인지 재활 프로그램 전문기업 엠쓰리솔루션과 치매예방 관리 솔루션 개발 중. 

   - 휴레이포지티브와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 개발중

 

                             



세션2.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대표님과의 패널토크/시청자 Q&A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이슈 & 관전 포인트


    웰트 강성지 대표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


#1 회사소개

웰트: 디지털 치료제 개발하는 회사. 약도 사실 데이터를 가지고 하는 거라 비전있다고 생각. 삼성전자에서 spin off 한지 5-6년 됨.

휴레이포지티브: 창립12년됨. PHR(Personal Health Record) 회사. 내 정보를 다 내가 관리하겠다는 IT 헬스 플랫폼. 데이터가 유입되어야 서비스가 돌아가기 때문에, vertical service까지 하게 됨. 앱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일을 함. 디지털 데이터 기반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는 서비스.


#2 대표님 이력 소개

휴레이포지티브: 3번째 창업한 곳. 네이버도 다녔었지만 계속 창업을 하고 싶어했음.   

웰트: 의과대학 출신. 의사로 시작.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 복지부에서 배우다가 나왔음. 두번째 창업. 삼성전자에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음.   


#3 제품/사업

웰트: 벨트로 헬스케어, 신기하다는 이유만으로 많이들 사줬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게 감사. 매년 세우는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부서지게 일하는 중. B2C이긴 한데 중간에 의사가 처방을 해주는 일도 있기 때문에 여러 성격이 섞여 있다.  

휴레이포지티브: B2B. 기본적으로 PHR이 B2C인데, 시장 working을 안하길래 먹고 사는 구조로 바꾸기 위해 많이 돌아 다님. 보험사에서 가입할 때 건강하던 분이 건강이 안좋아지면 보험사의 리스크가 되고, 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길 원했음. 당시 2013년. 만성질환관리 솔루션을 보험사에서 쓰기 시작하면서 매출 시작.  


#4 제품설명

웰트: 벨트에 있던 소프트웨어를 분리하여 디지털치료제가 된 것. 불면증 같은게 디지털치료제를 보여주기 합리적일것같아서 시작한 것. 임상시험 중이며 출시 준비중. 앱을 준 사람/안준사람 차이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 약이랑 비슷하지만, 약이랑 다른 점은 목적지를 설정해놓고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워주는 개념. 기존의 약은 고속도로나 터널처럼 한번에 빨리가기 위해 큰돈을 들여 뚫어내는 과정인 것. 목적을 설정해놓고 데이터를 모아,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하겠다는 생각. 휴레이포지티브: 빠르면 내년에 불면증 치료제 처방받을 수 있음. 치료하고 나서 처방으로 앱 다운받을 수 있음. 의사가 못보는 부분까지 본인이 더 기록을 해서, 기록들은 의사 차트까지 가서 더 능동적인 치료제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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