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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설마 Jul 22. 2024

0722

과거의 언젠가

어제의 오늘같은 날을 돌아보며 생각하며

있었으리라

그날의 그날 됨을  느끼고

그안에서 새로움과 익숙함에 놀라며

자신도 모르게 슬퍼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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