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이별후 쓰는 연애편지
실행
신고
라이킷
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S Violet
Apr 16. 2020
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그대에 힘입어
우리의 생각이
나의 생각이 되고
우리의 가치관이
나의 가치관이 되고
우리의 기호가
나의 기호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나로 된 후
함께
아름답게 다듬어 품었던 것들이
나로서 오롯할 수 있게 지지해 줌을 느낍니다.
다시 혼자 서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그대가 해 준 빛나는 응원을 등지고.
keyword
공감에세이
이별
S Violet
소속
직업
연구자
성장하는 내가 되겠습니다.
구독자
7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더 이상 그대는 없겠지만
우리 함께 했던 시간의 흔적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