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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D Feb 04. 2023

도자기 깨는 장인처럼

그냥 그림입니다.

이상과 현실 그리고 상상

"이게 아니야!"

프로필 이미지 처럼 머리를 쥐어 잡는 걸 넘어서 요즘은 도자기를 깨는 이미지를 상상합니다.


글을 썼다 지웠다.

컴포넌트를 만들다 지웠다.

멘션을 썼다 지웠다.


실제로 도자기를 깨본 적은 없습니다.


Q. 갑자기 빨간 머리 앤?

- 회사에서는 Anne이라고 불리거든요. 그 빨간 머리요. 끝에 e가 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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