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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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小寒). 작은 추위라는 뜻입니다.
이름만 보면 겨울의 끝자락인 것처럼 느껴지나,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이 무렵이 가장 춥다고 합니다.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이 추위와,
하얗게 쌓인 하얀 눈송이는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은 걸까요.
감성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저의 작품이 누군가에게 그저 순간의 '기쁨', 혹은 '슬픔'이 되었다가 사라지기보다는 오랫동안 '좋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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