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경영, 운영, 운영철학, CEO]
사람들은 몸의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곤 한다. 영양제를 챙겨 먹거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으로 요양 차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기도 하고, 입에 쓴 보약을 마시기도 한다. 그리고 좋은 음식들, 몸을 건강하게 하는 재료들을 사용해 만든 식사를 한다. 야채와 채소를 이용한 샐러드를 먹는 것도 건강함을 위한 노력 중 하나다. 이렇게 건강을 위해 음식이나 약들을 챙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몸이 몸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잘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다.. 사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앞서 이야기 한 몸, 이라기보다는 몸과 아주 비슷하게 반응하고 구성되고 일하는 조직과 부서, 그리고 그것을 건강하게 운영해 가는 멋진 리더/펠로우 들에 대한 것이다.
지금까지 건강한 조직과 부서의 운영을 위한 샐러드가 무엇인지 이야기하였다. 정리하면, 바른 선택과 올곧은 집중을 기반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운영을 해야 한다. 나아가 부서의 운영을 불을 끌 수 있는 용기를 갖은 멋진 리더와 그 리더십을 따르는 불을 켤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멋진 펠로우들이 이끌어 갈 것이다.
리더는 링커가 되고 펠로우는 리더가 되는 과정과 성장
리더는 링커가 되고 펠로우는 리더가 되는 과정과 성장을 통해 조직과 부서가 성장하고 건강하게 운영될 것이다. 또한 리더와 펠로우들은 항상 부서의 목적과 기조 즉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지함을 토대로 운영해야 할 것이다. 이런 조건들이 서로 맞물리고 이를 통해 조직이 건강하게 운영될 때, 흐르고 역동하는 물, 썩지 않고 오히려 환경과 여건과 조건을 ‘흘러갈 수 있는 지형’으로 바꾸게 되는 것과 같이, 살아있고 역동적으로 꿈꾸는 조직을 만들어 경영할 수 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리더라 가슴속에 지녀냐 할 샐러드이고, 조직과 부서의 건강한 운영을 위한 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