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하라!! #1] : 승리를 향한 준비운동!!
‘달릴 수 있는 나’ 만들기 - 1,2,3 & 4 심호흡
Life is like a Marathon, 인생은 정말이지, 마라톤과 같다.
상투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긴 여정과 힘든 과정, 그리고 도착점에서의 희열과 성취감도 그렇고 혼자서는 완주할 수 없는, 혹은 매우 힘들다는 점도 그렇습니다. 또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했다가는 부족한 체력과 지구력에 포기하고 지치고 가끔은 어딘가 다쳐 좌절하게 될 수 도 있다는 점도 그렇습니다.
기왕지사 마라톤에 대해 이야기했으니, 그 유례부터 함께 가볍게 알아볼까요?? 간단하게 말해서 마라톤은 승전보였습니다. 아테네의 어마어마 한 승리를 알리는 한 병사의 사력을 다한 여정입니다. (이전 글에 마라톤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필자도 마라톤에 대한 추억이 하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체력이 있을 때 한 번은 마라톤 완주를 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마음으로 야심 차게 하프 마라톤 참가 신청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생각으로는 하프 마라톤이고, 완주하고 나면 기념사진을 잘 찍어야 나중에 보기도 좋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운동복도 조금 까슬까슬한 것으로 골라 입고, 운동화도 편하고 익숙해진 러닝화가 아닌 캐주얼화를 신고 시작선에 섰습니다. 결과는 참패.. 저는 5km를 넘기지 못하고 옷에 신발에 쓸리고 상한 몸과 마음을 질질 끌고 중도 포기를 했습니다. 완주하고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리라 원대한 목표가 있었지만 실패하고만 것이죠.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왜 완주하지 못하였는가.. 다행히도 곧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마라톤을 뛸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한 기초 체력도 없었고, 심지어 스스로 나의 지구력과 기초 체력이 어떠한지에 대한 파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마라톤을 뛰기 위한 신발도 운동복도 상황과 필요에 맞지 않은 이질적인 것이었습니다. 결국 마라톤을 뛰는 나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 내가 뛰는 마라톤에 대한 이해와 파악도 없이 무작정 달리기를 시작한 것입니다. 어쩌면 마라톤을 신청하는 그 날부터라도 조금씩 준비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며 준비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20km 혹은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서도 이처럼 달리는 나와 마라톤 자체에 대한 이해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마라톤을 ‘달릴 수 있는 나’ 를만들어야 합니다. 바로 준비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1,2,3& 4 심호흡하며 승리를 향한 준비 말입니다.
멋진 승리, ‘달릴 수 있는 나’를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인
1,2,3 & 4 심호흡 방법은 무엇일까요??
큰 성공을 거두었거나 거두고 있는 많은 리더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성공에 이르기까지 ‘작은 승리와 성취 경험들’을 쌓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심리학적으로도 증명된 현상으로, 자기주도력이 우수하고 쉽게 좌절하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으로 어려서부터 혹은 삶에서 목표를 작고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이를 하나씩 성취하고 하나씩 승리하는 경험들을 마치 조각모음 하듯 스스로의 내면에 쌓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 두 번은 추억이겠지만, 이것이 반복되면 경험이나 습관이 되고, 이 경험이 쌓이면 바로 성취의 조각들을 모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것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되는 것이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문제집을 10장 찍 푸는 것, 학교까지 걸어 가는 것, 직장에서 먼저 인사하는 것, 일주일에 한 권의 책을 읽는 것 등등으로부터, 1년간 꾸준하게 적금을 하는 것,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는 것, 열심을 다해 장학금을 타는 것 등등 아니면 더 큰 꿈과 성취 점들을 달성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말입니다.
달릴 수 있는 나를 만들기 위한 심호흡은 이런 성취의 굳은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은 습관들, 좋은 경험들과 작지만 핵심적인 승리 지점을 소개할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먼저는 준비운동, 심호흡으로부터 성취의 조각 모으기를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