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아닌 길.

아닌 길.

길을 걷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거야.

내가 걷는 이 길이 아닌 거 같다는.

근데 멈출 수 없는 거지.

아닌 걸 알지만, 아닌 걸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아닌 길은 없어.

어차피 길은 하나 일 뿐

모든 길은 내가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어떻게든 바뀔 수 있으니까.


.


Instagram : artistic_boom
Grafolio : moon5606



매거진의 이전글 오는 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