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가 고선영 Oct 05. 2022

벌떡 일어나 보니

상상력을 키우는 글쓰기 놀이

벌떡 일어나 보니 아침의 환함을 넘어선다.

대체 몇 시일까.

몇 시까지 잔 거야.

오늘은 무슨 요일이지?


온갖 생각이 한 번에 몰려온다.






월요일인 줄 알았다.

식은땀이 났다.

일요일이다.


휴.... 다행이다.



갑자기 시간이 여유로워졌다.

그러면 심심함은 바로 따라온다.

뭐하고 놀지...


뭐하긴 항상 하던 놀이 해야지.







#벌떡일어나보니 #상상력을키우는글쓰기놀이 #감정연구가

이전 10화 그 둘은 어떻게 만났을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