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도 자기소개서처럼 경험을 STAR-F로 구조화 해야 합니다.
면접은 제한된 시간 내, 면접관 머릿속에 여러분을 각인 시켜야 합니다. 각인 시키는 방법은 ‘STAR-F로 구조화 된 답변하기’ 입니다. STAR-F는 자기소개서 작성 파트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이 기법은 면접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면접장에서 흔하게 나오는 하나의 문답을 예시로 STAR-F로 답해보겠습니다.
Q: 이력서에 보니 작년 매출이 35% 성장했는데 어떻게 그런 좋은 성과를 냈나요?
A: 신제품 개발 뒤 올해 상품을 재설계한 후 SNS통해 고객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 제가 맡은 제품이 지난 2년간 연간 15%씩 역성장하고 있었습니다. (Situation)
- 올해 초 이 제품을 맡아 1) 제품 포장의 품질, 2) 핵심 지역의 고객이탈, 3) 타겟 고객의 인지도 문제가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Task)
- 저는 제품과 포장을 R&D팀과 협업을 통해 친환경 제품으로 재설계 했습니다. (Action 1)
핵심 지역에 재설계한 제품을 20대 여성을 타겟으로 SNS로 홍보했습니다. (Action 2)
-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고, 핵심 지역의 20대 여성 고객의 회원수가 10% 증가했습니다. (Result)
- 이 경험을 통해 고객 관점을 기반하여 상품을 재설계 해야 고객이 찾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서 배운 고객가치 혁신 역량으로 이 회사가 추구하는 00가치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Feedback)
STAR-F 구조로 답을 들으면 면접관은 자연스럽게 지원자의 구체적인 액션에 대해서 묻습니다. 액션을 구체적으로 답변하다 보면 면접관은 지원자를 뚜렷한 이미지로 기억합니다. STAR-F 구조로 답변하는 방법을 체화하면, 지원자분들이 짜 놓은 판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은 제품이나 서비스 싸움이 아닌 인식의 싸움이다.』
-알 리스-
더 구체적인 방법과 예시를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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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