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노란 달이 뜬 붉은 하늘
축축한 공기를 가르고 달려온 네게서
비냄새가 난다
내 위태로움을 메꿀 비책 따위 있을 리 없으면서
너는 내게 내달렸다
자신만만한 너
무너뜨리고 싶은 나
트레드밀의 브런치입니다. 그림을 그리다가 도예과를 갔고 도예과를 나와서 잡지사에서 작가들을 인터뷰하고 작가의 작업과 삶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다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