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진정한 나를 찾고 싶은 너에게
몇 년 만에 열이 오르고 온 몸 구석구석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며칠을 괴로워하고 있는 중
몸은 참 정직하다.
통증 사이사이 꿈인가 현실인가 하는 이미지들이 떠돌아다녔다.
내가 직면한 문제들을 통증 사이 이미지들로 마주했다.
가장 당신 다운 표정을 지어보세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말에 사진 속 표정을 지었다.
난 어떤 사람인가? 그것이 내가 직면한 문제들과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궁극적인 이야기이다.
정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기 위해 당연한 것들에 질문을 던집니다. 쓰고, 그리고, 말하고, 움직이는 삶을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