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일매일이고해성사가필요한날
매일매일이 어쩌면 고해성사가 필요한 나날일지도...
언젠가, 매일매일 성당을 드나들며 스스로의 힘듦을 고백 했을때, 나는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가장 큰 죄는.. 솔직하지 못한 나의 감정.. 스스로 나를 합리화 시키며 스스로가 나를 속이고 있는 감정이란걸.
41세가 된지 4개월이 지났다. 너무 바보 같은 표현일지도 모르지만, 남은 8개월동안 더욱더 내게 솔직해 져야겠다.
반짝이고 가슴 뛰는 일을 하며 평생 살고 싶은 41세 인간. 나 다움을 내세우고, 소신껏 조화로운 삶을 지향하며 현실과 적절히 타협하며 살아하는 나다운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