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근로자는 우울하다
월요일은 왜 이렇게 우울하지?
엊그제는 집에있는 작은 고양이와 침대에 누워
햇살을 받고 있었는데.
내 옆에 꼭 있으려고 하는 고양이를 쓰담쓰담하며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게 너무 행복했는데.
인간이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해야하는 존재인건 알겠지만
내가 어떨때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된 이상
그것을 계속 느끼고 싶기 때문에
그 외의 지루한 시간들은 나에게 너무 괴롭게 다가온다.
느리지만 건강하게 그리고 꾸준히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