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ready to go out for dinner?
저녁 먹으러 나갈 준비됐어?
'be ready to 동사원형' 은 '~할 준비가 되다' 라는 표현이죠.
식당에서 종업원이 '주문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볼 때
Are you ready to order? 또는 Can I take your order? 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go out for sth' 은 '~ 하러 나가다' 라는 뜻의 표현인데요,
'산책하러 가다' 는 go out for a walk, '드라이브 가다'는
go out for a drive, '점심먹으러 가다'는 go out for lunch
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Yes, but I’m feeling a bit bloated.
응. 근데 속이 좀 더부룩해.
'bloated' 는 '부풀어 오른' 이라는 뜻의 형용사인데요,
속이 더부룩할 때 feel bloated 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속이 답답하다' 라고 말할 때
'feel heavy in the stomach' 과 같은 표현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속이 답답할 때, I feel bloated 또는
I feel heavy in the stomach 과 같이 말하면 되겠죠.
Really? What have you had at lunch?
정말? 점심으로 뭘 먹었는데?
여러분 교재 초판 인쇄본에는 What have you had at lunch?
라고 되어있죠? 여기서 전치사 at 을 for 로 수정해 주시 바랍니다.
at lunch 는 과거의 시점을 나타내기 때문에 현재완료 시제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What did you have for lunch? 또는
What have you had for lunch? 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I think I ate some tteokbokki in the afternoon.
오후에 떡볶이를 좀 먹은 것 같아.
'I think 주어+동사' 는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말할 때 사용하죠.
'비가 올 것 같아' 라고 할 때는 I think it will rian
'길을 잃은 것 같아' 라고 할 때는 I think I'm lost
'네 말이 맞는 것 같아'는 I think you're right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Can I get you something to ease your stomach?
속 편하게 해 줄 것 좀 사다 줄까?
구어체에서 '~에게 ~을 사주다 또는 갖다주다' 라고 할 때는
get sb sth 과 같이 표현합니다.
'물 좀 갖다 줄래?' 라는 말은 'Can you get me some water?'
'마실 것 좀 줄까? 라고 할 때는' Can I get you something to drink?'
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속을 편하게 해주다' 라는 표현은
'ease one's stomach' 이라고 말합니다.
No, thanks.
아니, 괜찮아.
I’ll have some porridge delivered.
죽 배달시킬 거야.
'배달시키다' 라는 말은 영어로는 have sth delivered 와 같이
표현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로에게 어떤 서비스를 받을 때
'have 목적어 과거분사' 형태를 사용하는데요,
예를 들어 '나 머리 잘랐어' 라고 말할 때 자신이 아니라
미용사가 잘라주고 내 머리카락은 잘려지는 것이기 때문에
I cut my hair 가 아니라 I had my hair cut 이라고 말합니다.
내 머리카락이 미용사에 의해 잘려 나간다는 뜻이죠.
'내 양복 드라이 했어' 라는 말은 'I had my suit dry-cleaned'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