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드골 공항에 내려 공항버스를 탄다. 공원이 보이고, 파리의 영화 광고판이 보인다. 그리고 에펠탑이 보인다. 파리다. 인생에 언제쯤 파리에 와야 할까.. 나는 왜 이 곳에 온 것인가? 서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푸르름과 파란 하늘을 보니 내 안에 침잠해있던 우울함이 사라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래서인가? 녹지와 하늘을 찾아서... 여기는 파리다.. 꿈과 낭만의 도시
호텔에 짐을 풀고 여정을 시작하려고 한다. 파리에서의 낭만은 흑인 삐끼로 인해 순식간 망가진다. 이 망할 놈의 흑인 삐끼가 아예 나를 쫓아온다..--;; 애써 외면하며 샹드 마르스 공원을 걷다 보니 평화의 벽까지 도달한다.
<퐁피두 센터에서 바라본 파리 시내 전경>
<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