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기행#3

- 파리의 미술관 : 오랑쥬리 미술관

by Swan

오랑쥬리 미술관은 모네의 수련으로 유명한데, 그 이외의 전시관에서는 피카소, 세잔, 드랭 등의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보통 수련을 보고, 다른 전시관으로 가는데 이 날 모네의 수련 앞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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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을 기증한 수집가의 방은 이러했다.. 수집가의 방, 이런 방에 살면 어떤 느낌일까? 매일매일 일어나는 기분이 천국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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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느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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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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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소-

인상주의 작가들은 목욕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많이 그린 것 같다.. 피카소 미술관에는 그가 목욕하는 여인을 주제로 작품이 남아있다. 세잔느도 그렇고.. 인간의 원초적인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서인가.. 나체를 표현하기 위해서인가.. 아무튼 피카소의 그림에서는 무언가 완전한 비율에서 발생하는 것 같은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사생활과 별도로 천재인 작가... (왜 비범한 아티스트들은 왜 한때 뮤즈라고 불렸던 여성 등을 파괴하는 수준에 이르는 생활을 하였는가. 예술성과 도덕성은 반비례하나.. 도덕성이란 인간을 순응시키기 위해 만든 룰에 불과한가.. 당시의 여성 인권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시몬느 보바르가 여성은 제2의 성이라는 표현에서 말하듯, 주체적인 존재로 인정하지 않은 시대였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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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술관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작품.. 광대들.. 예술가를 상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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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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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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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 서점-

이 날 첫 일정으로 무지 열심히 보며, 사진도 많이 남겼다.. 모네의 화집을 하나 샀다..



오랑쥬리 미술관


1852년 건축가 피르망 부르조아(Firmin Bourgeois)에 의해 건축된 오랑주리(Orangerie) 미술관의 건물은 원래 루브르 궁의 튈르리 정원에 있는 오렌지 나무를 위한 겨울 온실이었다.

이 때 완공된 두 개의 건물이 현재 주드 폼 국립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이다.

1921년 주 드 폼(Jeu de Paume)처럼 오랑주리는 당대 예술품을 위한 모던 갤러리로 지정되면서 미술관의 용도가 변경되었다.

1914년 클로드 모네(Claude Monet)가 미술관에 그의 대작 수련(Water Lilies)을 기증하며, 미술관은 모네의 거대한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공간 설계에 들어간다.

이후 60년대와 21세기 초반에 오랑주리 미술관은 리노베이션을 단행한 후 2006년 재개관을 했다.

1층은 모네의 작품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외의 전시관에서는 피카소, 마티스, 드랭, 르느와르, 세잔, 루소, 모딜리아니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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