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기행#2

- 파리의 미술관 : 오르세 미술관

by Swan

유럽 패키지여행을 한 적이 있다. 이탈리아(베니스/피렌체/로마,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그야말로 국가당 이틀씩 관광 스폿만을 골라 방문하던 강행군, 지금은 기억이 거의 희미한 유럽 여행, 그래도 할 것은 다한, 베니스에서 운하 타고, 로마에서 천지창조 보고, 스위스 융프라우 올라가고, 네덜란드 풍차 보고, 런던 대영박물관 방문하고 파리에서는 에펠탑에 오르고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하고, 멀리 오르세 미술관을 보면서 가고 싶다 생각만 하고 가지 못했던 곳.. 오르세 미술관에 가다.


사랑의 다리? - 인간은 참 보편적이라고 하는 특질이 있는데, 남산 어디서 봤듯한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는 자물쇠들이 파리의 이 다리에도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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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다리를 건너 오르세 미술관에 가다.

20190814_171517.jpg 오르세 미술관에서 본 파리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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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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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주문했으나, 사람이 많아서인지 시간이 아닌지, 내가 싫어서인지 음식 제공은 안되고 식음료만 된다고 하여 커피를 주문했다.. 대만에서 왔다고 하는 여행객을 만난 곳... 이 날, 미술관을 일제 돌았는데, 주드폼 미술관에서 호기롭게 책을 3권이나 고르고 그 책을 이고 지고 다녔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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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 모리조의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인상주의 작품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현대미술은 인상주의가 발현되는 여기까지가 제일 아름다운 시기인 것 같기도 하다. 1층의 조각 작품, 언제나 사람이 미어터지는 인상주의 미술가들의 방을 관람하고 나니 벌써 미술관 문 닫을 시간이 되어있었다.. 화집을 살까 고민하다. 여기서 더 책을 이고 가는 것은 자학의 극단이라 생각되어 마음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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