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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아키스테이지
Aug 06. 2020
푸르름이 좋아서
매번 가고 싶었던 영국 큐가든에 갔을 때 무엇보다도 많이 찍은 건 푸르른 침엽수였다.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시원시원하게 뻗은 이파리들이 맘에 들었다.
후덥지근한 2020년 8월의 밤에 더욱 생각이 난다.
올라오는 모든 사진은 archistage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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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에 시작된 성장통이 험난한 바람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두 다리를 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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