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느 날은 네가 내게 한 잔의 물처럼 목을 적셔주는 존재였고
어느 날은 네가 내게 한 송이 장미 같은 눈부심이었다
물 한 잔이라는 우주는 장미를 위해 존재하며
장미 한 송이의 수명은 물 한 잔이라는 우주의 수명이다.
Zurbaran : Still-life with lemons, oranges, a cup & a rose, detail [1633]
시골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