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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록작가 Jan 03. 2025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를 부르고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를 부르고


아무도 보지 않는 그림을 그리고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을 쓰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이 있다.


나를 포함해서 


그들의 모든 꿈을 응원한다.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하는 바람이겠지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능이나 운이나 유명세나 그런 얘기 아니라도

그냥 기운 빠지는 초라해지는 날이지만 


이 공간에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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