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콜 서비스

7월 20일

by 이도


“00야 일어나라, 일어나”

하루 중 가장 시원한 바람이 부는 이른 오전. 골목에 있는 모든 집의 문이 열려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앞집 아줌마의 아들 깨우는 타이밍이 내가 맞춰놓은 알람 시간보다 조금 빠른 게 아쉬운 것만 빼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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