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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리스 Feb 28. 2022

행운

'행운' = 연속된 선택의 결과이지 않을까?

2022년 02월 28일의 기록 - "작작"



행운(幸運)

운수(運數), 또는 간단히 운(運)은 의지노력과는 상관 없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일을 말한다. 좋지 않은 운수는 '불운', 좋은 운수는 '행운'이라고 한다. 행운은 특히 긍정적인 경험을 정의하는 현상과 믿음이다. 자연주의적 해석은 무작위 및 비무작위 자연 및 인공 프로세스로 인해 항상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지어 황당한 사건조차도 무작위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보기에서 "행운" 또는 "불운"이라는 별명은 이벤트의 긍정성, 부정성 또는 확률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불운은 부정적인 경험을 정의하는 현상과 믿음이다.


by. 위키피디아



앞으로 모든 결정이 '행운' 이 되는 그 날을 위해


실질적으로 '행운' 이라는 단어는 구어로 많이쓰이는  같고, 문어(텍스트)로는 '운수 좋은', '운이 좋다' 정도인  같다.

생각해봐도 '행운' 이라는 단어를  생활에서 쓰는 경우도 몇번 없는  같고 오히려 평가나 과거 회상에서 '~때가 행운이었어' ' 만난건 내게 행운이야' 등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을 기억할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운이 좋았다, 행운이 깃들었다 등등

사실은 개개인이 걸어온 길에 대한, 순간순간 선택의 결과를 판단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지금까지 나는 '운'이 좋았을까?

앞으로 나에겐 '행운'이 깃들 수 있을까?

과연 무엇이 '행운'이고 그 '행운'을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그런 상황에서

과연 '행운'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길 빌어보면서..

우리 모두가 훗날 그때 이렇게 저렇게 선택하고 결정한게 '행운'이었어..

하는 그 날을 위해




“작작”

월간. 정기. 강제. 산출. 프로젝트

be the clouds의 구성원이 매달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개인 작업물을 반드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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